진한 카멜이나 브라운보다는

요 색상이 너무 아른아른거려서 주문했는데

색상이 정말 너어무 이쁘네요

원단은 말할것도 없고 진짜 포오근한 느낌..

데님에 찰떡일것같은 색상이예요

근데 원사마다 조금 차이가 있는건지 저는 세가지 받은것중에

요게 젤 작더라구요~~

팔뚝에 살이 많은 저는 좀 부각되는.. ㅠㅠ

한사이즈 크게해도 좋았을뻔했는데 제가 살을빼야져모.. ㅎㅎ

여러번 입고 늘어났음 좋겠어요!!

젤리대표님은 아끼지말고 막 입으라고 하셨지만

너무나도 아껴입고 싶은 옷입니다

목폴라도 모든색상 구매했는데 목폴라도 빨리 받고싶어요!!

저의 옷장에 모든 니트를 캐시미어로 바꿔버리고 싶을 정도로

원단이 보드랍고 가볍고 따뜻하고 편하고…식앤하 캐시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