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문의를 한다는데 리뷰에 써져서;;; 뮬 하나 티스트랩 하나 사고 이번엔 봄 여름에도 신을 수 있는 4계절 부츠를 샀어요 ㅋ 엄청난 고민 끝에 퍼펙트쉐입부츠로 블루핑크 7 cm 샀어요~ 8cm 보다 낮은 탓인지 부츠라 그런지 잘만들어져 그런지 너무너무 편하구요
저는 티스트랩스틸레토 양볼이 좀 발가락들이 불편해하는 느낌이라 ㅎㅎ 아예 특대로 했어요 그리구 겨울에 양말 신을 생각으로 한사이즈 업했어요 ~ 저는 부츠는 원래 헐렁하게 신는걸 좋아하기두 하구요
우선 착화감은 진짜 좋구요 가죽이 부드럽고 색이랑 주름이랑 너무 멋스러워요~ 사기전엔 파펙트쉐입이란 말이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신어보니 정말 흔치않은 느낌으로 세련되고,, 색은 쿨하고 대만족이에요^^ 부츠컷엔 물론이고 일자핏도 들어갈 여유의 앵클부츠이구여 키 크신 분들은 스키니도 접어올려 같이 신거나 넣어입어도 이쁠 것 같아요 전 작아서; 글구 핫팬츠랑 잘 어울릴것 같아 샀는데 역시나 ㅎㅎ 살이랑도 적당히 잘 맞아떨어져서 포인트는 되어주면서도 짧아보이진 않아요
여름에 부츠를 신어야 진짜 멋쟁이라고 하던데 ㅋㅋ 정말 식스앤어하프 슈즈 개미지옥이네요 ~
살때 사진 후기가 별로 없어 많이 고민했어서 저는 사진을 몇 장 올려봅니다
흰색 숏데님. 중청 일자핏데님. 검정 부츠컷데님이랑 코디해봣어용

색은 정말 후회없이 대대대만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