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님 블로그 시절부터
식스앤어하프 슈즈 정말 많이 구매해서 소장하고 있는데
후기는 처음 남기네요! 😅
물론 슈즈는 브랜드마다 디자인이며 사이즈가 다 달라서
저도 처음엔 식스앤어하프 슈즈들이 사이즈가 안 맞아서
못 신고 소장만 하고 있거나 동생한테 주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가이드에 따라 핏이며 사이즈에 잘 적응해서 주문하고 즐겨 신고 있답니다.
그래도 여기 슈즈만큼 essential 한 아이템들이 소재며, 디자인이 다양하고 고급진 곳이 없구요. 😍🥰😘
오늘 회사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점심시간에 쉬고 있다가
발을 내려다 보니 넘 이뽀서 후기 남겨봅니다.
마침 콜레트 민트는 후기가 없더라구요. 🍏🌱🌿💚
은은한 민트 실크패브릭이 진짜 너무 사랑스럽고 시크하구요.
사이즈는 230 발볼 넓힘 2단계 했구요.
사진처럼 컬러삭스에 같이 신었는데 전 너무 편한 착용감에 놀랐네요!
발 사이즈 230에 발볼 보통, 발등이 있는 편이라
보통 이런 발등을 많이 덮는 로퍼, 슬립온을 신으면
발등부분이 조여와서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아팠는데요.
콜레트는 세련되고 날렵한 디자인인데
발이 편하면서 디자인까지 예뻐서 신고 있는 내내 기분이 너무 좋네요!
진짜 착화감 최고! 👍🏻👌🏻❤️
그래서 4주년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있고 해서
콜레트 레오파드 등 다른 모델들도 주문했어요~~! 🤣🤣🤣
다른분들 구매시 참고 될 수 있도록 제가 구매 했던 사이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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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이즈: 230 으로 보통발볼, 발등 높은편이고 직장인이라 힐을 오래 신었어서
오른쪽 발 엄지 약간의 무지외반증세 있음.
살성이 무른편이라 타이트하게 신지 않아서 전 웬만하면 발볼 넓힘을 했어요. 제 경우에는 넓힘 했어도 편하게 잘 맞고, 벗겨지거나 헐떡거리지 않았어요.
- 시그니쳐 스틸레토 (=드미) 235, 발볼 2단계
- 니나슬링백 235, 발볼 2단계
- 레나스틸레토 235, 발볼 2단계
- 마시 등 플랫 235, 발볼 2단계
- 뮬 클로에 240, 발볼 2단계
- 뮬 리사 소재에 따라 유연하게 230 또는 235, 발볼 모두 2단계
- 릴리 슬링백 230, 발볼 2단계
- 몰리 230, 발볼 2단계
- 콜레트 230, 발볼 2단계
- 그밖의 부티 등은 삭스 착용 유무나 소재에 따라 유연하게 230 또는 235, 발볼 모두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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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님도 저처럼 실크, 벨벳소재 좋아하는 것 같아 너무 반갑고 좋네요!
콜레트 벨벳소재로 블랙 리스톡되거나 버건디 벨벳 소재도 나오면 좋겠어요!
식스앤어하프 4주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멋진 슈즈, 데님 아이템 보여주세요! 늘 응원하고 애정할께요!
p.s. 둘째 레미 공주님 출산도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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