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받고 주문한 건데 뒷꿈치쪽이 남네요..
발가락이 신발 앞에 닿는 게 싫어서 좀 여유있게 신는 편이라 대충 어떤 종류의 신발이건 정사이즈 230을 옵션없이 선택하고 처음부터 편하게 신는 편입니다
최근 타브랜드에서,그리고 이 곳에서 두 번 사이즈업을 권유받고 산 슈즈 두 개가 다 실패여서 속상하지만 그나마 다행인게 뮬이니까 발을 뒤로 좀 빼내서 슬리퍼처럼 신으면 되지 않겠나 스스로 위로를 해 봅니다
슈즈 디자인은 정말 쫙 빠져서 이쁩니다
다섯 켤레를 여기서 구입했는데 (평소에 즐겨 신던 230으로 네 켤레,사이즈업 해서 한 켤레)빨리 배송 받고 여기 사이즈감을 좀 확실히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쁜 게 이렇게 많아서^^
그나저나 밑창 댈 생각에 다시 속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