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다시 나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역시 화이트는 화이트입니다
저도 라운드토 앵클 레몬리자드골드, 퍼펙쉐입 화이트 참 잘 신고 있었는데 이 페이턴트의 웜하고 슬림한 화이트 부츠는 또 전혀 다른 느낌이예요 아프리콧과 고민하다가 화이트로 갔는데 잘했다싶어요

젤리님이 인스타에 페이턴트보다 스웨이드가 훨씬 편하다고 하셔서 사실 착화감은 기대 안했는데 착화감 훌륭한걸요
발목을 잡아주는 스타일이라 안정감있고 가벼워요
요 앵클라인으로 스웨이드블랙, 차콜을 몇년째 신고있는데 스웨이드는 좀 늘어나는 감이 있는데 요건 정말 탁 쫀쫀하게 맞아서 전 그맛이 더 좋은것도 같아요 페이턴트 라인 다양하게 나왔음좋겠어요🙏🏻

저한테는 120점짜리 슈즈입니다 정말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