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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LLY

안녕하세요~ 식스앤어하프의 김젤리 입니다. 식스앤어하프에서 새로선보이는 웨지힐 디자인 #MOLLY 의 프리뷰 입니다.



슈즈를 처음 시작할때 부터 머리속에 있던 라운드토 웨지힐... 오랜만에 좀 떨리는 포스팅 입니다 ㅎ
이제품만 생각하고 올해를 달려온 ㅋ 정말 기다리던 제품이예요
오래동안 쌓인 다양한 주관적인 정보에서 영감을 얻고 그것들을 조합해 제가 신고싶은 슈즈가 마켓에 없을때
신고싶어도 못신고 머리속에 어렴풋하게 남아서 늘 갖고싶다는 생각이 있을때
상품으로 만들게 되는것 같아요 보통은.
이 디자인을 모르시는분 없을거고 그렇다고 익숙하지는 않을거구요
웨지라는 아이템이 대중적으로 풀리는건 보통 여름 샌들이고 앞코가 막힌경우는 잘 없죠
그렇다고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는 정말 드레시하게 디자인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니면 컴포트슈즈 브랜드에서 종종 앞코가 막힌 웨지힐의 타입의 슈즈는 보셨을거구요
그나마 눈으로 익은 실루엣이라고 하면 2000년대 초반 한창 스타일아이콘들이 스키니에 웨지를 신었던 때
베이직한 웨지힐은 아니더라도 부피감이 큰 웨지나 플랫폼 슈즈가 유행이였구요
더 올라가 7-80년대 디스코가 열풍일때의 그런류의 실루엣중 하나가 웨지였던..
어디서 봤을지도 모르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군더더기 없는 라운드토에 웨지힐을 붙이면
모든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며 새로운 실루엣이 가능하겠다,
지금 2019년 시점에서 과거로 돌아가 현재로 연출을 하면 가장 최신의 느낌이 나겠다 싶었어요
눈에 익고 알고있는데 실제로 만들어져서 갖고싶은건 없는 그런 아이템 ㅎ 정말 꼭 신고싶었어요



제가 웨지힐이라는 아이템을 아주 좋아해요
일단 잘 보기힘든 실루엣이라 신으면 차별화가 되는게 있고 뭔가 다른 슈즈를 신은 느낌?
웨지의 부피감이 주는 묵직함 독특함이 너무 이뻐요
코가 뾰족하고 가는 힐과는 끝과 끝에 있는 뭉툭한 코에 웨지힐.. 정반대의 슈즈
신으면 프로포션이 좋아보이며 높이에 비해 편하고 부담이 적다는 장점
(물론 하이엔드 브랜드의 웨지는 정말이지 벽돌같이 무거운게 대부분 이지만 웨지가 아니면 15센티의 높이를 그렇게 신을수는 없죠)
그리고 하중이 묵직하다보니 전체적인 실루엣이 아슬아슬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보인다는게 좋아요
특히 체구가 작은 동양인의 프로포션에 최적이 아닐까.. 싶은
이런 이유로 웨지힐은 늘 최상위 구매 목록이었고 언젠간 저희 디자인으로도 잘 풀어봐야겠다 머리속에 있었어요
풀어야될 문제는 저처럼 웨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꾸준히 좋아하는데
보통은 웨지힐 디자인이 쎄다보니 호불호가 확실하지요 ㅎ 그렇게 때문에 기본에 충실하며 클래식하게
가장 부담이 적고 누구나 접근하기 쉬워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짧은 라운드 토 라스트에 다른 액션없이 깔끔하고 따뜻한 곡선으로만 이뤄진 패턴으로 디자인으로 완성을 했어요




짧고 동그란 라운드 토에 살짝 굴곡진 곡선의 패턴으로만 이뤄진 디자인 입니다
라스트는 저희 SS 릴리 제품과 동일한 라스트로 접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이지 너무 편하고 예쁘죠? ㅎㅎㅎ
발가락 다섯개가 슈즈 안쪽 끝에 닿을듯 말듯 가로로 볼이 넓고 위로 볼록한듯 뭉툭하며 짧은 비율의 toe 를 가진 라스트예요
귀엽고 우아하지만 은근히 섹시한..
뾰족한 toe가 드러나게 섹시하게 보인다면 라운드토는 맞는듯 아닌듯 곡선과 볼륨감이 주는 섹시함이 있어요
그리고 중간부피가 확 줄어드는 웨지힐 특유의 곡선까지 어우러져 따뜻하고 부드럽고 우아한 동시에 섹시한 여성스러움이 있는 슈즈입니다




굽높이는 위의 이미지가 8센티, 아래 이미지가 6센티
2센티 차이인데 부피감으로 차이가 더 커보이죠
8센티는 힐의 느낌, 6센티는 훨씬 쉬워보이는..
가로로 넓은 라운드토에 웨지힐로 무게중심이 골고루 분산되다 보니 착화감은 최상위권입니다
보통 컴포트슈즈 브랜드에서 웨지가 나오는 이유가 있죠
편하고 누구나 접할수있도록 의도했구요, 지금까지 저희 슈즈 중에 가장 많은 분들이 편하게 신을수 있는 제품이길 바랬어요
실제 착화감이 편하기도하지만 신은모습을 누군가가 볼때에도 굉장히 무리없이 안정적이고 편안해보이는 느낌입니다
아주 클래식한 디자인에 굽만 웨지라 눈에 띄는것 같으면서도 크게 안띄는
제품만 볼때 아주 다른듯하지만 굳이 밖으로 도드라지지 않는 그정도의 밸런스입니다
그리고 무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같은 소재의 스틸레토와 20g 차이 나요
걸을때 발이 무거워보이지 않아요 벽돌같이 걸어지지 않습니다 사뿐사뿐 가볍게 걸어져요 ㅎㅎㅎ

         

이런 영감을 통해 레트로를 가장 최신으로 표현하려는 의도의,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실루엣을, 모두가 그것도 쉽고 편안히 부담없이 신기를 바라는 의도로 디자인을 했고
그렇다면.. 이제 컬러라인을 어떻게 펼칠것이며
실질적으로 어떻게 신는지를 보여드려야해요 ㅋ 전혀 어렵지않다고 생각하시고 신어보고 싶으셔야 해요 ㅎㅎ

웨지 출시전 인스타그램으로 일주일간 홍보를 하고 설명드리고 있는데
첫 반응은 꽤나 쎄했습니다 ㅋ 예상했던데로.. 이게 뭐지 낮설다 하는 반응
물론 그중 은연중에 머리속에 있던 디자인이었고 드디어 나왔네요 라는 분들도 있었지만요
그리고 하루, 이틀 노출이 되면서 반응이 오기 시작했어요
국내외 패션 관련 종사하시는 분들 인플루언서들 매거진 등에서 하트와 코멘트를 보내기 시작했고
스토리 구독이 1.5배이상 증가했어요 ㅎㅎㅎ
정말 있었으면 하는 아이템이었는데 없었는데 나왔네 하는,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미 사계절 내내 이 웨지를 어떻게 활용할지 알고계실거고
신는데 망설임이 없으실거구요
입는 방법, 다양한 이미지 등 신은 모습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생각보다 예쁘다, 낮설지않다, 편해보인다, 신고싶다 로 바뀌고 있는 중 입니다 ㅋ
저희 고객분 피드백중 기억남는게 레트로를 넘어선 뉴트로다~ 지금 이 시점에 꼭 필요한 맞는 아이템이라는 얘기죠

컬러는 클래식한 디자인답게 굵직하고 베이직한 여덟가지로 진행합니다
다양한 소재와 색감이지만 크게 벗어나지 않아요 처음 MOLLY 라는 디자인을 그대로 느끼실수 있도록.
아래 각 컬러와 연출된 스타일링을 보여드릴게요
가을 뿐 아니라 봄 여름 겨울 신을수있는 제품입니다





1. Leopard (calf skin from ITALY)

이태리 송치 레오파드 입니다~ 이런 부피감이 있는데 레오파드를 안할수가 없잖아요 ㅎㅎㅎ
송치 종류를 보다 보다...... 싫은건 또 못하는 성격이라
제일 좋은걸 골라버렸어요 ㅎ 대충 사진만봐도 수많은 시중의 송치와 다른 소프트한 색감과 질감이 보이실거예요
받아보시면 와우 하실만할 퀄리티입니다
송치 마무리를 위해 블랙페이턴트로 트리밍이 되어있구요
가장 반응이 좋았던 스타일링~ 레오파드는 또 정석대로 블랙에 맞추고싶은
십년도 전에 올슨 시에나밀러 니콜리치 등 스타일 아이콘들이 스키니에 마른몸에 벽돌같은 플랫폼이나 웨지를 신었던
걸음걸이마져 무거워보이던 그 시절 간지 ㅎㅎㅎ 를 떠올리며
전 가볍게 걸어봤습니다 다리가 깡말라보이는 실루엣
신은건 8센티라 부피감이 더 극대화 될거예요 패턴이 있으니
그 느낌이 정말 예쁜~ 물론 블랙스키니는 기본이고 레오파드 패턴은 안어울리는데가 없지요
베이지톤과도 매치가 좋고 데님과도 좋고.. 6센티로 낮춰서 신으면 더 웨어러블한 느낌으로 적당히 힘주며 신을수 있을거예요
겨울에 블랙코트에 비치는 블랙스타킹신고 8센티 신으면 얼마나 이쁠까요
멀리서 봤을때 어깨각이 떨어지면서 종아리는 가늘고 발은 묵직한 레오파드 웨지
여름에는 얇은 흰티 또는 슬리브리스에 반바지에 레오파드 송치 ㅎ
특히 저희 슈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이컬러 정말 많이 하실것 같은 느낌... 입니다
지금 2019년 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5년뒤에도 10년뒤에도 한번씩 꺼내신으면 멋쟁이소리 들으실거예요 클래식한 아이템!


                                     



2. Essie Nude (patent from ITALY)

저희의 시그니쳐 가죽 에씨누드 페이턴트..... 보증된 컬러와 광택, 질감 의 소재이지요 ㅋ
정말 많은분들이 신어보신 극찬을 아끼지않는 컬러 ㅎㅎㅎ
이번에 이태리에서 아주 많이 들여왔어요 아무리 다른걸로 대체를 하려고해도
세상에 누드톤 정말 많지만... 딱 이정도의 색감을 맞추는걸 찾기가 어려워요
당연히 Molly를 계획하면서도 에씨누드는 넣어야겠다 생각했구요
실제로 이분야에 관계없는 제 친구들이 신어봤을때 반응이 제일 좋았던 컬러입니다 그만큼 접근성이 좋고
여성스럽고 우아하며 무엇보다 신으면 예쁘고 보는사람들이 예쁘다고해요
웨지힐 실루엣이 낮서니 시작을 그래도 쉽게 해보고싶다 는 분들께도 추천드리는 컬러구요
일상적으로 활용하기 좋을 컬러 그래서 스타일링도 터틀넥에 스커트, 여성스럽고 차분히 맨다리에 연출해봤어요
고급스럽고 은은한 분위기로.... 그렇다고해서 스타일리쉬하게 연출이 불가능하지도 않아요
컬러가 묻히는듯 안묻히는 힘있는 컬러이고 페이턴트 소재라
오늘 옷이 좀 튄다 하면 밸런스를 맞추는 의도로 같이 매치해줘도 좋아요
제가 신은건 8센티이고, 정말 무난히 조용히 세련되게 신고싶다면 6센티 에씨누드만한게 없지요
정말 망설임없이 모두에게 권해드리는 컬러... 맘에드실거예요 ㅎㅎㅎ


                                 




3. Burgundy (patent)

이날 입은 룩이 좀 포토제닉해서 일까요 아님 버건디 톤이 정말 예쁘기도 하고.. 버건디도 반응이 몹시 뜨겁습니다 ㅎㅎㅎ
제 주변 지인들 반응도 버건디로 몰리는중..
지금 시즌에 자동적으로 생각나는 컬러가 버건디죠 적당히 채도도 있으며 묻히지않고 고급스럽게 무게감도 있고
붉은톤이 너무 쎄지않은 웜톤의 활용도 좋은 버건디예요
글리터 실버 삭스에 버건디 8센티를 신고싶었고 실버와 버건디는 합이 좋으니
짧은 쇼츠와 어깨큰 니트를 매치해 미우미우 느낌으로~ 레트로 스타일로 연출해봤어요
롱스커트로 바꿔입고 니트를 바깥으로 꺼내면 프라다 스타일 ㅎㅎㅎ
미우미우나 프라다에서도 꾸준히 웨지나 플랫폼이 나오고 삭스나 니삭스, 타이즈랑 매치를 많이 하죠
빈티지하면서 귀엽고 또 뭔가 우아하며 트렌디해요~
웨지를 삭스에 매치해주세요 또 다른느낌으로 다른연출이 가능합니다
특히 겨울에 이런 스타일위에 어깨큰 코트 걸친다 생각하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버건디 컬러톤이 좋아서... 누구나 쎄련되게 신을수있는 요즘 최신 유행의 보테가 스타일과도 매치가 될것 같고
이쁘게 떨어지는 슬랙나 트라우져, 조거팬츠 에도 잘어울릴거예요
이번시즌 쇼 보고계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양한 형태의 부피큰 슈즈가 많이 나옵니다 그 실루엣이 돌아오고 있어요 ㅋ


                                         




4. Pink Bronze (lambskin from ITALY)

이건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가죽 ㅎㅎㅎ 다라에서 먼저 보셨죠
핑크살구톤이 은은히 도는 브론즈 예요 부피감있는 웨지에 씌우니 컬러감이 더 살아나요
브론즈톤 슈즈가 얼마나 잘 신어지시는지는 모두 아실거고
그만큼 브론즈가 누드톤 만큼이나 세상에 정말 많은데 이 컬러는 다릅니다 확실히 달라요
브론즈 가죽은 벗겨짐이 보통 있고 그게 얼마나 러프하지않고 자연스럽게 벗겨지느냐도 중요한데
제가 이컬러가 정말 맘에들어서 가장 많이 들고다니고 신고 했는데도 물론 벗겨짐이 없지 않지만
무섭게 안이쁘게 벗겨지지않고 은은히 고급스럽게 스크래치가 납니다
그리고 굉장히 좋은가죽.. 보통 램스킨은 모공사이즈가 작을수록 유연하고 퀄리티가 좋아요
다라에서 이미 보셨겠지만 신을수록 발에맞게 척척하게? 수분감있게 감기며 늘어납니다
무엇보다도 톤이 너어무 예뻐요~ 여성스럽고 예쁘게 핑크톤 도는 브론즈~ 실물을 보시고 신어보세요 이거만 아마 신으실걸요
주변에서 추천하라고하면 착화감까지도 가장 안전할 브론즈만 추천하고 있어요 ㅎㅎㅎ
스타일링은 정말 웨어러블한 일상적인.. 캐시미어 후디에 화이트팬츠에 브론즈
너무 힘주는건 그렇고 부족한건 또 별로고 일상속에서 적당히 가장 자연스럽게 예쁠 컬러 입니다
그리고 컬러가 피부톤에 감겨 프로포션도 더 좋아보이구요
신은건 8센티 이건 6센티도 특히 예쁠거예요 전 이컬러 6센티로 엄마 만들어드리려구요 강추 강추 합니다


                               




5. Silver (calf)

브론즈랑 실버 샘플을 보고 너무 예뻐서... 보통은 이런톤은 하나만 해도되니 둘다 가느냐 마느냐로 회사에서
끝까지 얘기가 많았는데 둘다 진행합니다 느낌이 전혀 달라요~
유리구두같은 캐쥬얼하고 영한 실버 ㅎ 브론즈는 은은히 고급스러운 느낌이라면
실버는 신은티 확나는 기분나는 신으면 신발만 보이는 정말 돋보이는 슈즈 예요
이런 실버톤을 mm6같은 컨펨포러리 브랜드에서 자주 쓰기도하고 프라다에서도 종종 쓰는
스타일리쉬한 톤, 실버도 정말 많은데 말그대로 유리구두같이 빤딱빤딱하는 소재감
그리고 하드하고 스크래치에 오히려 강해요 대신 유연함이 떨어집니다 신으면 정말 유리구두 같아요 ㅋ
만약 쇼룸에서 브론즈랑 실버 둘다 직접 신어보시면 실버가 정말 예뻐서
브론즈랑 고민되실 정도일거예요.. 신으면 예뻐서 벗기싫은 슈즈 ㅎㅎㅎ
캐주얼하게 데님에 스웨터, 6센티 실버로 스타일링해봤는데 쉽고 기분납니다
오히려 실버를 8센티로 높게 신으면 굉장히 드레시하고 럭셔리해보일것 같아요
버건디에 실버 삭스를 신은것 처럼 반대로 실버 웨지에 컬러감있는 삭스를 매치해도 예쁠것 같구요
뭔가 짧은 패딩에도 스타일리쉬하게 어울릴것 같은~
8센티로 부츠컷에 실버 토와 힐이 보일듯말듯 레트로하게 연출해도 좋죠
6센티 신은 모습을 실버로 보시면되는데 훨씬 쉬운 느낌. 캠퍼슈즈가 생각나기도
힐을 안신는다, 힐신은 모습이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은 6센티하시면 괜찮으실거예요
신은 본인이 편안한건 당연하고 보는 타인도 어색하게 6센티 힐 신은 느낌이 아닌 편안한 슈즈를 신은것처럼 느낄거예요


                                     




6. Black (patent)

블랙 페이턴트. 기본이자 정석 ㅎㅎㅎ
몇달간 샘플을 했는데 블랙페이턴트로만 쭉 봐왔거든요 이게 기준이었어요 부피감을 담는 광택과 무게감이 있어야하니.
첫샘플 떨어진게 지금부터 두달전이였나.. 얼마나 하이가 왔던지요
Molly 디자인의 모든걸 담은 첫번째 였으니 ㅎ
모든부분에 곡선이 담겨 볼륨감이 섹시하고 관능적이고 귀엽고 우아하고 예뻤어요
그랜드 피아노같은 군더더기없는 블랙 페이턴트 입니다 모든게 가능해요
블랙페이턴트는 정말 기본이라 어떻게 보여드릴까 하다 화이트셔츠에 무릎위 기장 스커트에 포멀하게 연출해봤어요
신고 출근이 가능하며 많이 걸을수도 있고 주말에 원피스나 청바지에 신을수도 있어요
지금 입은 룩에 슈즈를 블랙으로 모두 대체 가능합니다


               




7. Light Gray (suede)

이번 몰리중 저희 페이보릿.... 라이트 그레이 스웨이드입니다
연한 올리브 그린 톤이 섞인 라이트 그레이 스웨이드
스웨이드 특유의 먹먹함이 부피감에 실려 지우개같기도 하고 신은느낌이 너무 독특해요
저희 남편도 보자마자 이게 제일 예쁘다고, 예전 헬무트랭이나 캘빈클라인 에서 나오는 컬러라고 ㅎㅎㅎ
웨지에 밝은 스웨이드를 지방시에서도 종종 쓰지요 뉴트럴한 큰 부피감으로 신으면 굉장히 스타일리쉬한 느낌
그냥 청바지에 신어도 제일 예쁘구요 흰티 청바지 자켓 이 컬러 웨지..
전 비치는 블랙스타킹에 니트, 스커트로 모노톤에 맞춰 스타일링해봤어요
발에 부피감이 제대로 느껴지는 실루엣으로 일명 검스에 밝은스웨이드 웨지가 완전히 간지 지요 ㅎ
웨지를 꼭 검스나 다른컬러 스타킹에 매치해보세요 완전히 스타일리쉬~ 합니다
제가 이런톤을 좋아하는게 리사에 라이트그린도 있었지요
무난한듯 차별화되는 아주 아주 세련된 컬러예요
옷좀 입는다 싶은 분들께 이컬러는 꼭 신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물론 맨아래 청바지에 신은 6센티 느낌으로 아주 편안히도 신을수있어요! 누구나 어울리는 컬러!!


                                   




8. Salmon (kid)

살몬 컬러의 얇은 가죽으로 여성스럽고 밝고 귀엽고 빈티지한 컬러예요
여기서 빈티지가 포인트... 청량한 데님에 신으면 정말 예쁠
예전 처음 슬링백의 살몬 컬러를 기억해주시면 되요, 톤은 조금 다르지만 활용도는 그만큼이나 클거예요
채도가 조금있는 뉴트럴톤으로 적당히 눈에띄게 다양한 매치가 가능하지요
처음 생각한건 빈티지한 프렌치 스타일 에릭로메르 영화의 여자들처럼 구깃한 화이트셔츠에 오래입은 청량한 청바지
아님 세인트제임스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바지에 가볍게 끌고다니면 이쁠 걸 상상하고.. ㅎㅎㅎ
저는 블랙티셔츠 블랙진 블랙자켓에 케이트모스를 떠올리며 6센티를 매치했는데
부담이없이 정말 좋았어요~ 잔뜩 멋부린다기보다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느낌
얇은 가죽으로 발에 착 붙어서 핏감도 좋구요



                       














 

마지막으로 가죽 특성 및 사이즈 와 컬러의 주관적 추천에 관한 내용입니다
사이즈는 보통의 정사이즈를 기준으로 보시면 되요
릴리 제품으로 이미 검증이 된 라스트이기 때문에 저희도 크게 무리없이 말씀드릴수 있는 부분입니다
가죽이 부드러운 순으로 정렬을 해보면
라이트그레이 > 핑크브론즈 > 살몬 > 레오파드 > 에씨누드 > 버건디 = 블랙 > 실버 순으로
가죽이 딱딱할수록 사이즈도 덜 유연하게 적용되기도 해요
그리고 예를 들어 중간사이즈이다 36반,37 둘다 신는다 하면 뒤가 막힌 디자인이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큰쪽인 37사이즈를 권해드립니다
단 유연한 가죽 라이트그레이(스웨이드), 핑크브론즈(램스킨) 두가지 정도는 중간사이즈 여도 작은사이즈쪽을 선택해도 큰 무리는 없을거라 예상합니다
저같은 경우 모두 36반(235)를 착용하였고 6,8센티 착용감은 거의 동일하며 컬러별 특이점은
브론즈, 라이트그레이 두가지 유연한 램스킨과 스웨이드는 초반에는 다른 제품들과 비슷하나 신으면 신을수록 금방 발에맞게 모양잡혀 꽤나 여유있어지구요
페이턴트, 레오파드송치는 처음부터 두께감있는 가죽으로 자체적으로 부피를 확보하며 신발이 만들어지다보니 처음부터 여유있는 정도이고 이후엔 크게 늘어남없이 고정되요
살몬은 얇지만 탄탄한편으로 늘어짐이 적어 처음에 쉽게 들어가고 어느정도 조금 모양이 잡히는듯 하며 이후 변형이 크지는 않고 발에 감기는편
실버는 유리구두같이 아주 하드하고 변형도 적고 걸을때 발에서 분리되는 느낌의 착화감 입니다
사이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저희 고객센터로의 문의 그리고 웹사이트 내의 사이즈 가이드를 꼭 참고해주세요

굽높이와 컬러는...... 각자의 우선순위로 선택하세요 ㅋ
8센티가 예쁜데 불편할까 하는 걱정은 조금 덜하셔도 될듯하구요
6센티가 덜예쁠까 하는 걱정도 덜하셔도 됩니다 디자인이 받쳐주면 낮은굽도 충분히 예뻐요
컬러는 위에 충분히 주관적인 설명을 드렸으니 선택은 각자가! 저도 아주아주 궁금해요
실제로 어떤컬러를 많이 선택하실지가.. 이건 열어봐야 아는거더라구요
착화감에 관해서는 만약 웨지힐을 처음 신어보시는 경우라면 힐이 연결되어 있을때의 걸음걸이가 초반 조금 낮설수 있으나
금방 적응될거예요~ 크게 무리없을거구요
모두가 편하게 신는다는건 불가능하지만 예를들어
지금까지의 슈즈가 5%의 비율로 착화감에 불편을 겪었다면 몰리는 2-3%까지는 낮추려고 했습니다
불편하게 신는 비율을 적게만드는게 목표예요 ㅎ





과거로 돌아가 가장 최신의
곡선의 아름다움 우아함 여성스러움 섹시함을 가진
더 많은 사람들이 예쁘면서도 편안히 더욱 자주 신을수 있는
전혀 다른 실루엣의 익숙한 슈즈를 만들고 싶었어요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